오늘의 웹툰 최다니엘, 김세정에 "면접 잘 봐요" 동전 던지기 응원
오늘의 웹툰 최다니엘, 김세정에 "면접 잘 봐요" 동전 던지기 응원
  • 이채원 기자
  • 승인 2022.07.30 00: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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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뉴스 이채원 기자] '오늘의 웹툰'에서 김세정과 최다니엘이 두 번째 만남에서 동전 던지기를 했다.

29일 오후 첫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오늘의 웹툰'에서는 네온 웹툰의 부편집장 석지형(최다니엘 분)이 온마음(김세정 분)과 두 번째 만남에서 동전 던지기로 응원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네온 웹툰의 편집장 장만철(박호산 분)은 온마음의 귀를 보고 운동선수라고 확신한다. 장만철과 석지형,온마음이 한 엘리베이터에 탔고, 장만철은 석지형과 문자를 주고받았다.

장만철은 석지형에게 '앞에 만두 귀 여자 백 퍼센트 운동선수야. 유도일까 레슬링일까 이종격투기 일 수도 있고,

내기할래? 진 사람이 한우 쏘기'라고 문자를 보냈다. 석지형은 '유도'라고 답장했다.

장만철은 온마음의 운동 종목을 확인하기 위해, 뒤에서 갑자기 온마음을 잡았고 당황한 온마음은 엎어 치기를 했다. 장만철은 "아오 허리야"라며 아파했다.

장만철은 놀란 온마음에게 "유도 선출 맞죠? 괜찮아요. 몇 년 했어요?"라고 질문했고, 온마음은 "저 15년이오"라고 답했다. 석지형은 장만철을 보내고 온마음에게 "괜찮아요? 맞죠? 온.."이라며 말을 걸었다.

오마음은 "예 온마음입니다. 저를 기억하시네요"라며 웃었다. 석지형은 "이런 유도 실력 잊기 힘들죠"라며 웃었다.

이어 "혹시 오늘 면접 보러?"라고 물었고 온마음은 "예"라고 답했다.

석지형은 오백 원을 꺼내며 "앞면이 좋아요. 뒷면이 좋아요?"라고 물었고, 놀란 온마음은 "이렇게 갑자기요?"라고 답했다. 이어 온마음은 "저는 앞면으로 하겠습니다"라고 답했다.

석지형은 동전을 던졌고 앞면이 나왔다. 온마음은 기뻐했고 석지형은 "면접 잘 봐요 온마음씨"라고 말하며 동전을 건넸다. 온마음은 "응원 감사합니다"라고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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