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인뉴스 한정연 기자] 개그맨 겸 방송인 김준호가 부친상을 당했다.
6일 김준호의 소속사 제이디비엔터테인먼트 관계자에 따르면 김준호의 부친 김기용 씨는 지난 5일 저녁 향년 75세의 나이로 별세했다. 김준호의 부친은 오랫동안 지병을 앓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김준호의 부친 빈소는 서울 신촌 세브란스 병원 장례식장 특1호실에 마련됐다. 현재 김준호는 큰 슬픔 속에 가족들과 빈소를 마련, 조문객을 맞을 준비를 하고 있다. 발인은 오는 8일 오전 10시다.
김준호는 지난 1999년 KBS 14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1999년 KBS 14기 특채 개그맨으로 발탁됐으며, KBS2 ‘개그콘서트’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저작권자 © 스타인뉴스 출처와 URL 삽입시 저작권 프리(FR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