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 신혼 3개월차 남편 이규혁 바라보는 눈에 꿀 뚝뚝 "고생했어 내 사랑"
손담비, 신혼 3개월차 남편 이규혁 바라보는 눈에 꿀 뚝뚝 "고생했어 내 사랑"
  • 김성기 기자
  • 승인 2022.08.14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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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뉴스 김성기 기자]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남편 이규혁과 신혼 3개월차의 달달함을 자랑했다.

13일 손담비는 인스타그램에 "고생했어 내 사랑(my love)"라며 이규혁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손담비는 뱅헤어 앞머리와 원피스로 귀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나비모양 타이와 슈트로 멋을 낸 이규혁과 함께 발랄한 커플사진을 완성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턱시도와 드레스를 입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겼다. 손담비는 이규혁의 어깨에 손을 올린 채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 특히 손담비는 포즈를 취하고 있는 이규혁이 사랑스러운 듯 꿀이 뚝뚝 떨어지는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어 흐뭇함을 자아낸다.

손담비는 지난 5월 전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이자 감독인 이규혁과 지난 5월 결혼했다. 두 사람은 SBS 예능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결혼 준비 과정과 신혼 일상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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