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인뉴스 한혜인 인턴기자\ Mnet ‘보이즈 플래닛’(BOYS PLANET) 연습생들과 스타 크리에이터들이 첫 만남을 가진다.

‘보이즈 플래닛’ 연습생들은 오늘(5일) 오후 3시 서울 상암동 DMC 문화공원에서 ‘매력 발표회’를 개최한다. 공개된 장소에서 진행하는 첫 오프라인 이벤트로“연습생들은 자신의 매력을 뽐낼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되며, 스타 크리에이터는 직접 응원을 건넬 수 있는 경험을 하게 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보이즈 플래닛’은 프로젝트 보이그룹 멤버 선발을 위한 서바이벌 프로그램이고 지난해 방송한 ‘걸스플래닛999 : 소녀대전’ 후속작이다. 95명이 경쟁 중이며 멤버는 100% 시청자 투표로 선발한다. 첫 방송을 앞두고 프로필 사진과 1분 자기소개 영상 등의 콘텐츠가 공개되면서 K팝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전 출연자가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선보인 시그널송 ‘난 빛나(HERE I AM)’ 퍼포먼스 영상은 200만 뷰를 넘겼다. 더불어 트위터와 웨이보 등 SNS 실시간 트렌드에 프로그램명과 연습생들이 이름이 상위권에 올랐다.

오프라인에서도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첫 번째 이벤트인 ‘매력 발표회’ PRIVATE STAGE 사전 신청에 약 3천여 명이 넘은 스타 크리에이터가 지원했다. 또한 지난달 29일부터 진행한 첫 번째 경연 무대 방청 모집에는 약 1만 4,000여 명이 신청하면서 프로그램에 대한 관심을 증명했다.

한편, Mnet ‘보이즈 플래닛;은 오는 2월 2일 저녁 8시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