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인규, 뼛속을 파고드는 추위에 내복 한 장 걸친 사연은!?

[스타인뉴스] 인류의 삶을 혁명적으로 바꿀 4차 산업시대를 대비해서 4차 산업의 핵심이자 미래를 선도할 글로벌 첨단 정보기술! IT의, IT에 의한, IT를 위한 프로그램 KBS 1TV 〈IT쇼 멋진 신세계〉
KBS 1TV에서 4차 산업혁명 특집 주간에 발맞춰 선보이는 〈IT쇼 멋진 신세계〉 2회에서는 실험 요원으로 투입된 샘 오취리와 1인 크리에이터 쟈니타임이 사물인터넷(IoT)기술을 접목한 비상벨을 체험하는 장면이 방송된다.
전국 공중 화장실 200여 곳에 설치된 비상벨 시스템은 위험 상황이 발생했을 때 비명 소리가 감지되고 자동으로 112에 신고가 되어 경찰관이 출동할 수 있게 만든 사물 인터넷의 기술을 접목한 시스템이다.
비상벨이 설치된 공중화장실을 찾은 샘 오취리와 쟈니타임. 비상벨 시스템은 비명소리를 얼마나 정확히 감지할 수 있을까? 비명 감지 기준을 알아보기 위해 몸소 본인의 生목을 동원하는 샘 오취리. 과연 그 결과는?
이밖에도 저렴한 가격으로 어렵지 않게 직접 사물인터넷 제품을 만들어보는 꿀팁이 大공개된다.
또한 개그맨 홍인규와 1인 크리에이터 변승주는 스마트웨어를 입었을 때와 일반 옷을 입었을 때의 체온 차이 테스트를 위해 엄동설한의 추위에서 내복 차림으로 실험을 진행해 지켜보던 시민들의 이목을 끌었다.
한편 사물인터넷(IoT)은 인터넷을 기반으로 모든 사물을 연결하여 정보를 주고받는 기술로 4차 산업혁명의 중요한 키워드로 꼽히는 기술이며, 스마트웨어는 착용만으로 온도조절, 건강상태 체크 등을 할 수 있는 의류 기술로 소비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실생활 속으로 밀접하게 들어온 사물인터넷과 스마트웨어에 대한 기발하고 발칙한 실험은 오는 28일 오전 10시에 KBS1 〈IT쇼 멋진 신세계〉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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