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인, 입대 보류는 골종양 때문... 추후 입장 발표할 것
유아인, 입대 보류는 골종양 때문... 추후 입장 발표할 것
  • 한재훈 기자
  • 승인 2017.02.15 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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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베테랑' 스틸 (유아인).

[스타인뉴스 한재훈 기자] 배우 유아인이 골종양 투병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유아인 측 관계자는 언론에 '골종양 진단을 받은 것이 맞다'면서 '군 신체검사 보류와 관련된 문제는 추후 밝힐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일각에서 제기되고 있는 투병설에 대해서는 '투병이라고 할 정도까지의 심각한 수준은 아니며, 양성 종양이라 꾸준히 재활 치료를 받으면서 호전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또한 병역 의무에 대해서는 본인도 건강한 상태로 입대하고 싶어한다면서, 입대 등급 판정 보류는 병역 회피가 아니라고 밝혔다. 유아인은 2015년 12월, 2016년 5월, 2016년 12월, 세 차례의 검사에서 보류 판정을 받은 바 있으며, 오는 3월 이후 재검사를 받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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