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에 대한 책임, 역할에 기대 크다”

“심강명은 모범생이었고, 학교에서도 생활 담당 선생님인데, 도리어 아이들에게 상담을 당하는게 재미있었다. 또한 제도권 안에서 아이들을 보호하려는 따뜻함이 인상깊었다”는 캐릭터의 매력을 전한 한주완. “앞으로 청소년 보호법을 특히 잘 지키겠다”는 재치있는 각오와 함께 “선생님 역할이라는 부담이 있는데, 그건 아이들에 대한 책임이라는 문제의 연장선상에 있는 감정인 것 같다. 그리고 그 책임감은 나 스스로에게나 아이들에게나 매우 중요한 것이기 때문에 기대가 더 크다“고 말했다.
“스쿨폴리스라는 직업이 기대되고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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