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인뉴스]대일 항쟁기 언론인, 사학자로서 민족의식 고취에 힘쓴 독립운동가 신채호 선생을 기리는 『단재 신채호 선생 순국 81주기 추모기념행사』가 오는 21일(화) 오전 10시 30분, 단재신채호선생 사당 및 묘정(청주시 낭성면 귀래리 소재)에서 열린다고 국가보훈처가 20일 밝혔다.
(사)단재신채호선생기념사업회 주관으로 열리는 이날 추모식은 김이주 충북남부보훈지청장을 비롯한 각계인사와 독립운동 관련 단체 대표 및 회원, 유족,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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