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집단급식소 및 급식 납품업소 위생점검
상반기 집단급식소 및 급식 납품업소 위생점검
  • 이광우 기자
  • 승인 2017.02.21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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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릉시청

[스타인뉴스]강릉시보건소는 집단 식중독 발생이 우려되는 집단급식소 및 식재료를 납품하는 집단급식소 식품판매업소를 대상으로 지난 20일부터 오는 24일까지 상반기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점검대상은 도 합동점검으로 실시한 초·중·고 급식소 및 어린이 급식지원센터 등록 어린이집을 제외한 160개소 급식소(집단급식소 89개소, 집단급식소 식품판매업소 71개소)이며, 1차 소비자 식품위생감시원이 전체 대상업소를 점검 후, 부적격 업소에 대해서 2차 식품위생감시원이 점검하는 방식으로 점검표에 의한 현지 방문 점검을 실시한다.

점검내용으로는 급식시설의 위생상태 점검 및 지하수 사용 급식소 염소투입장치 가동여부 확인, 관리대장 작성여부 등이며, 경미한 위반사항일 경우 현지 시정조치, 중한 위반사항일 경우 2차 점검 후 행정처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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