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변호사 이소은, 실패이력서 쓴 이유는?
국제변호사 이소은, 실패이력서 쓴 이유는?
  • 이채원 기자
  • 승인 2017.08.04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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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스타인뉴스] 실력파 가수에서 국제변호사로 변신한 이소은이 오랜만에 TV에 출연해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미국 로펌에서 근무하다가 지난해부터 ICC 국제중재법원 뉴욕지부 부의장으로 활동 영역을 넓힌 이소은은 에 출연해 그녀를 계속 도전하게 만드는 ‘열정’과 ‘두려움의 가치’에 대해 이야기할 계획이다.

지난해 결혼한 이소은은 평소 잘 들려주지 않았던 남편과의 이야기, 새롭게 준비하고 있는 책에 대한 이야기는 물론 최근 실패이력서를 써봤다는 이야기를 들려준다.

또 방송에서는 가수 이소은이 직접 말하는 노래 잘하는 비결과 그녀가 어린시절 가족여행 때마다 즐겨 들었다던 노래를 직접 부르는 모습도 확인할 수 있다.

가수이자 국제변호사인 이소은의 인터뷰는 오는 6일 밤 12시 KBS 1TV에서 방송된다.

<톡 쏘는 인터뷰 소다>는 남다른 삶을 사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고 다양한 삶의 가치를 조명하는 KBS의 인터뷰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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