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선미, 부군상에 대해 공식입장 밝혀 "큰 슬픔 빠진 상황"
송선미, 부군상에 대해 공식입장 밝혀 "큰 슬픔 빠진 상황"
  • 이상백 기자
  • 승인 2017.08.22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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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뉴스 이상백 기자]배우 송선미 측이 남편의 사망에 대해 공식입장을 전했다.

송선미의 소속사는 "언론을 통해 보도된 바와 같이 8월 21일 오전 송선미 의 부군이 불의의 사고로 고인이 되셨다"고 밝혔다.

이어 "송선미 역시 사고 후 연락을 받고 상황을 인지해 큰 충격과 슬픔에 빠져있는 상황"이라며 "해당 사건과 불의의 사고와 관련해서는 관련인들의 경찰조사가 이루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또 "송선미와 가족들은 불시에 사랑하는 가족을 잃은 큰 슬픔에 빠져있다. 이에 세상을 떠난 고인과 유족의 커다란 슬픔과 상처를 배려하시어 지나친 추측성 글이나 자극적인 추가보도는 모쪼록 자제하여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호소했다.

앞서 송선미의 남편은 21일 피살당했으며 현재 용의자는 검거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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