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타인뉴스 이상백 기자]가수 조동진의 별세 소식에 후배 가수 윤종신이 애도 글과 사진을 올렸다.
윤종신은 28일 고인의 부고가 알려진 직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조동진 형님 께서 세상을 떠나셨습니다. 그동안 정말 감사했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적었다.
이 글과 함께 조동진의 젊었던 시절 사진도 함께 올렸다.
방광암 4기 진단을 받고 투병 중이던 조동진은 이날 오전 3시 43분 세상을 떠났다.
저작권자 © 스타인뉴스 출처와 URL 삽입시 저작권 프리(FR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