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쳐야 찬다2' 펜싱 김준호X럭비 안드레 진 정식 입단
'뭉쳐야 찬다2' 펜싱 김준호X럭비 안드레 진 정식 입단
  • 정하늘 인턴기자
  • 승인 2021.10.11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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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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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뉴스 정하늘 인턴기자] 10일 방송된 JTBC ‘뭉쳐야 찬다2’에서는 펜싱 김준호와 럭비 안드레 진이 정식 입단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지난 3일 방송에서는 도쿄올림픽 스타 펜싱 김준호, 럭비 안드레 진, 요트 조원우가 ‘어쩌다벤져스’ 입단에 도전했고, 안정환 감독과 이동국 코치는 세 사람의 축구 실력과 열정을 보며 감탄했다. 그리고 그 다음주에 최종 합격 발표를 예고하기도 했다.

결과는 김준호와 안드레 진의 합격으로, 두 사람은 멤버들의 축하를 받으며 정식 입단했다.

안정환 감독은 “스트라이커 포지션이 취약했었는데 굉장히 적합한 선수가 나타났다”며 두 사람을 반겼다. 그리어 이어 “두 사람 말고도 조원우 선수도 저희가 원했는데 이미 잡혀있던 대회 일정이 있다더라. 대회가 있어서 당분간은 합류가 어려울 것 같고 추후에 스케줄을 정리해서 합류를 정하기로 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김준호, 안드레 진의 입단으로 전력 보강을 한 ‘어쩌다벤져스’는 이날 무승부로 경기를 끝마쳤지만,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주며 앞으로를 기대하게 했다. 전반전이 끝난 후 안정환 감독 또한 “이 팀은 진짜 팀으로 만들어도”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편, 17일 JTBC ‘뭉쳐야 찬다2’ 방송에서는 시즌 1의 에이스 이대훈이 합류하여 단합대회를 펼치는 모습이 예고되어 관심이 모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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