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미나 '꽃 피면 달 생각하고' → '미남당'까지 다채로운 연기 행보
강미나 '꽃 피면 달 생각하고' → '미남당'까지 다채로운 연기 행보
  • 최하나 인턴기자
  • 승인 2021.11.19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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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 =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제공

 

[스타인뉴스 최하나 인턴기자] 강미나가 연이은 작품 출연 소식으로 배우로서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인다.

강미나는 올해 연이은 작품 출연 소식을 전하며 많은 시청자들과 만나기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강미나는 현재 12월 20일 방송 예정인 KBS 2TV ‘꽃 피면 달 생각하고’(연출 황인혁, 극본 김주희) 촬영에 한창이다.

퓨전 사극이라는 새로운 장르에 도전하게 된 강미나는 극중 명문가의 무남독녀이자, ‘조선판 직진녀’ 한애진 역을 맡았다. 금주령이라는 독특한 소재와 신선한 캐릭터를 비롯해 연기력이 조화를 이루며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여줄 것으로 예상된다.

이 뿐만 아니라 강미나는 내년 상반기 방송을 준비 중인 KBS 2TV ‘미남당’(박혜진 극본, 고재현 연출) 캐스팅 소식을 전하며 색다른 연기 변신을 예고하고 있다.

‘미남당’에서 국정원 내 에이스 출신 남혜준 역을 맡은 강미나는 무례하거나 부당한 이들에게는 복수를 날려, 정의를 실현하는 통쾌한 캐릭터를 리얼하게 소화하며 자유분방하고 털털한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유승호, 이혜리, 변우석, 강미나가 함께하는 KBS2 월화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는 ‘연모’의 후속작으로 오는 12월 20일 오후 9시 30분 첫 방영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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