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살 아이의 용맹함에 감탄하며 '스파이더맨'만의 이벤트 선물해
자신의 여동생에게 달려오는 개에게 용감하게 몸을 던져 여동생을 구한 소년의 이야기를 기억하는가? 작년, 와이오밍 주에 살고있는 6살의 ‘Bridger Walker’(브리저 워커)는 4살 배기 여동생에게 달려드는 독일 셰퍼드 종의 맹견을 몸으로 막았다. 그의 몸은 두 시간의 수술을 통해 90바늘을 꿰매야 할 만큼 상처투성이가 되었지만, 여동생은 안전하게 지킬 수 있었다. 겨우 6살이었지만 여동생을 지킨 그의 용맹함에 여러 셀러브리티들은 SNS를 통해 그에게 찬사를 보냈다.

<스파이더맨:노 웨이 홈>으로 돌아온 스파이더맨, ‘Tom Holland’(톰 홀랜드)도 이 중 하나이다. 그는 스파이더맨 팬인 ‘브리저 워커’를 위해 그를 촬영장에 초대했고, 수트를 입은 상태로 촬영장을 구경시켜주었다. '브리저 워커’의 아버지는 SNS를 통해 그의 가족과 스파이더맨이 함께 찍은 사진을 공유해 많은 이들의 감동을 이끌어냈다.

한편 ‘톰 홀랜드’는 영화상의 여자친구 ‘Zen Daya’(젠 데이아)와 실제 열애 중임을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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