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인뉴스 정미진 인턴기자] 4월 22일 금요일 TVING 오리지널 드라마 '괴이'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괴이는 저주 받은 불상이 나타난 마을에서 마음속 지옥을 보게 된 사람들과, 그 마을의 괴이한 사건을 쫓는 초자연 스릴러로 4월 29일 6화 전편 공개된다. 구교환, 신현빈, 김지영, 박호산, 곽동연, 남다름, 박소이 등 탄탄한 연기력의 배우들이 총출동한다. '지옥', '방법', '부산행' 등 한계 없는 상상력을 보여줬던 연상호 작가와 '종이의 집 : 공동경제구역', '나 홀로 그대'의 류영재 작가가 공동 집필을 맡았다. '한 여름 밤의 판타지아'를 연출한 장건재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배우 구교환, 신현빈, 김지영, 곽동연과 연상호, 류영재 작가, 장건재 감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