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수향 겹치기 출연 논란, ‘우리는 오늘부터’ 정정화 감독 "대중이 답 줄거라고 생각"
임수향 겹치기 출연 논란, ‘우리는 오늘부터’ 정정화 감독 "대중이 답 줄거라고 생각"
  • 김성기 기자
  • 승인 2022.05.06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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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뉴스 김성기 기자] ‘우리는 오늘부터’ 정정화 감독이 임수향 겹치기 출연 논란에 입을 열었다.

정정화 감독은 4일 오후, 코로나19 확산 방지 차원에서 온라인으로 진행된 SBS 새 월화드라마 ‘우리는 오늘부터’ 제작발표회에서 “우려가 있어서 걱정을 많이 했다. 창작물을 만드는 입장에서 작품 외적으로 흠집 이슈가 생기면 마음이 아프다. 우리 작품이나 다른 작품까지 마찬가지로”라고 말했다.

이어 "이건 누군가의 잘잘못이라기 보다는 저희 드라마가 편성이 안된 상태로 촬영을 하고, 촬영이 끝나갈 때쯤에 편성이 되면서 편성이 겹치는 일이 일어났다"며 "방송 첫방 시기나 요일이 다르니 우려하시는 상황 보다는 괜찮지 않을까 싶다"고 생각을 전했다.

그러면서 "우리 임수향 배우가 여기서는 오우리로 나오고 저쪽에서는 검사로 나오는 모습이 시청자들이 봤을 때 이 배우가 월화에는 이렇게 나오고, 주말에는 이렇게 나오는 게 싫다고 하실지, 아니면 이 배우가 여기저기서 많이 나와서 좋다고 하실지는 대중분들이 답을 해주실 거라고 생각한다"며 "임수향 배우가 이 나이 또래 배우들 중에서도 연기력으로는 어느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다고 생각해 논란은 있었으나 결과는 좋을 거라고 자신한다"라고 확신했다.

임수향은 "내가 할 수 있는 한에서 최선을 다해 할테니 예쁘게 봐줬으면 좋겠다"고 시청자들에게 당부했다.

앞서 임수향은 소지섭, 신성록과 함께 MBC '닥터로이어’에 캐스팅 돼 일찌감치 5월 금토드라마로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었다. 하지만 OTT 전용 드라마로 입소문 타던 ‘우리는 오늘부터’가 SBS 5월 9일 첫 방송으로 편성되며 겹치기 출연 논란이 불거졌다. 

한편 ‘우리는 오늘부터’는 혼전순결을 지켜오던 오우리(임수향 분)가 뜻밖의 사고로 라파엘(성훈 분)의 아이를 갖게 되면서 벌어지게 되는 로맨틱 코미디 소동극이다. ‘본의 아니게 생물학적 아버지’가 된 라파엘과 오우리의 신념을 지켜주며 순수한 사랑을 키워온 이강재(신동욱 분)의 팽팽한 삼각 로맨스를 담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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