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모로우바이투게더, '이름의 장: TEMPTATION' 발매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이름의 장: TEMPTATION' 발매
  • 오시은 인턴기자
  • 승인 2023.01.27 16: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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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오늘(27일) 미니 5집 '이름의 장: TEMPTATION'을 발매한다.

새로운 챕터를 여는 앨범 '이름의 장: TEMPTATION'은 소년들이 미래를 위해 먼 길을 떠나기로 결심한 이후의 이야기로, 성장을 가로막는 유혹에 흔들리는 청춘이, 결국은 유혹을 떨쳐낸 뒤 더 단단해지고 성장하는 모습을 그린다.

이번 '이름의 장: TEMPTATION' 앨범에는 타이틀 곡 'Sugar Rush Ride' 포함해서 총 5개 트택이 수록되었다.

타이틀 곡 'Sugar Rush Ride'는 경쾌한 얼터너티브 팝 댄스 장르의 곡으로 펑키한 기타와 중독적인 휘파람 소리가 매력적인 곡이다. 치명적이고도 달콤한 유혹에 빠져드는 소년의 이야기가 담겼다.

더불어 'Devil by the Window'는 팝 장르의 오리지널 영어 곡으로 다채롭게 변하는 곡의 구성과 이에 대비되는 멜로디가 거부하기 힘든 악마의 유혹처럼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Happy Fools'는 로맨틱한 보사노바 기타와 플루트 사운드로 시작되는 팝 랩 장르의 곡이다. 북미 라이징 힙합 아티스트 Coi Leray의 피처링과 멤버 연준이 탑라인(멜로디)을 담당, 멤버 전원이 작사에 참여해 경험담을 풀어냈다.

또한 'Tinnitus'는 트렌디한 아프로 팝 장르의 곡으로 "돌맹이도 난 뭐, 좋은 것 같아. 그저 굴러가는 게 나만의 rok'n'roll" 등 독특한 가사와 중독성 넘치는 사운드과 매력적이다. 멤버 연준과 태현이 작사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네버랜드를 떠나며'은 록 기반의 팝 장르로 간결한 어쿠스틱 기타와 섬세한 보컬이 강한 몰입감을 준다. 이별을 받아들이고 떠나는 소년의 마음을 서정적 멜로디와 슬픈 노랫말로 표현했다. 멤버 연준이 작사에 참여했다.

이번 앨범은 선주문량만 216만 장에 달하며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최다 선주문량 자체 기록이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이름의 장: TEMPTATION'은 오늘 오후 2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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