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인뉴스 이상백 기자]티아라가 4인조 개편 후 컴백 활동을 재개했다.
MBK엔터테인먼트는 31일 티아라의 새 미니앨범 재킷 이미지를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화려한 조명 아래 왕관을 쓰고 있는 큐리, 은정, 효민, 지연의 모습이 담겼다. 또한 슈트 차림의 티아라 멤버들과 그 아래 쓰인 '와츠 마이 네임(What's My Name)'이라는 문구가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이번 앨범은 4인 체제로 개편된 후 처음 발매하는 앨범이라 더욱 팬들의 관심이 높다. 앞서 15일 보람과 소연이 팀을 떠난 후 티아라는 이미지 변신을 예고한 상황. 특히 타이틀곡 '내 이름은'은 히트 메이커 용감한 형제가 작업한 것으로 알려져 7개월 만에 컴백하는 티아라에 대한 기대를 한층 돋우고 있다.
한편 티아라는 오는 6월 14일 새 앨범을 발표하고 이튿날 Mnet '엠카운트 다운' 무대를 통해 활발한 음악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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