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인뉴스 이상백 기자]방송인 서현진의 12월 9일 결혼 관련 공식 입장을 전했다.
소속사 실버스톤 엔터테인먼트 측은 "오는 12월 9일 서울 강남에 위치한 일원동 성당에서 일반인 남성분과 백년가약을 맺는다"라고 밝혔다.
이어 "동료 최현정 아나운서의 소개로 만난 두 사람은 약 8개월간의 만남 끝에 평생을 함께할 것을 약속했다"라며 "서현진의 예비 남편은 5세 연상의 이비인후과 의사로 훌륭한 인격과 유머 감각에 반했다는 전언이다"라고 덧붙였다.
서현진은 굿모닝 FM, EBS 북카페, 화제집중, tvN 오마이갓 등 각종 예능과 교양 프로그램 등의 진행자로 나서며 꾸준히 사랑 받아왔다. 현재 EBS '나눔 0700'의 진행을 맡고 있으며, 결혼 후에도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스타인뉴스 출처와 URL 삽입시 저작권 프리(FR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