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도요정 김복주' 레이양, 상큼 꽃미모로 본방사수 독려
'역도요정 김복주' 레이양, 상큼 꽃미모로 본방사수 독려
  • 이상백 기자
  • 승인 2016.11.14 17: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역도요정 김복주'에 출연 중인 배우 레이양이 첫 방송을 앞두고 설레이는 마음으로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14일 레이양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 11월 16일! '역도요정 김복주' 첫 방송 기대해주세요. 본방사수!"라는 애교 섞인 메시지와 함께 사진 한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레이양은 촬영 중간에 '역도요정 김복주' 대본을 들고 차 안에서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MBC 수목 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극본 양희승 연출 오현종)는 역도선수 김복주의 첫사랑과 체대생들의 치열한 일상과 성장을 다룬 감성 청춘 드라마로

레이양은 리듬체조부 코치 '성유희' 역을 맡아 열연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레이양은 tvN 금토드라마 '굿 와이프' (연출 이정효, 극본 한상운)에서 '앰버'역을 맡아 신인답지 않은 탄탄한 연기력과 강렬한 존재감으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이끌어낸 바 있어 이번 작품이 더욱 기대된다.

한편, 레이양은 김현욱 아나운서와 함께 종합편성채널 채널A  '닥터 지바고'의 MC로도 활동 중이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