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인뉴스 이상백 기자]가수 임창정이 네 아들의 아빠가 된다.

14일 연예 관계자에 따르면, 임창정 아내가 임신 중인 태아의 성별이 아들로 확인됐다.

현재 임창정은 전 부인과의 사이에 세 아들을 두고 있는 아들 부자. 임창정의 아들 사랑은 SNS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임창정은 지난 1월 6일 서울 강남 소재 웨딩홀에서 18세 연하의 여자친구와 1년 6개월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리며 부부의 연을 맺었다.

임창정 아내는 미모의 요가강사로, 임창정의 정규 13집 타이틀곡 '내가 저지른 사랑' 뮤직비디오 여주인공으로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임창정의 넷째인 아들은 5월 중 세상에 나올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