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8강전 돌입, 과연 팀 탈락 위기에 놓인 팀은?

격투 무대 데뷔를 놓고 펼쳐지는 지상파 최초 격투 서바이벌 MBC '겁 없는 녀석들'이 8강전에 돌입함과 동시에 더욱 강력하고 치열한 생존 경쟁에 들어간다.
8강전은 팀 배틀 '도장깨기-창과 방패'에서 전원 생존한 정문홍-권아솔 팀 도전자 4명과 정준하-윤형빈-아오르꺼러 팀 도전자 3명, 이특-권민석 팀 1명의 도전자가 일대일 매치를 통해 뜨거운 승부를 펼치게 된다.
팀 내 데스 매치 이후, 지금까지 단 1명의 탈락자도 나오지 않고 전원 생존하며 명실상부 최강의 팀으로 자리 잡은 정문홍-권아솔 팀이 8강전에서도 독보적인 실력을 펼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단 1명의 도전자만이 살아남아 팀 전멸 위기에 놓인 이특-권민석 팀의 존폐여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과연, 이특-권민석 팀의 유일한 생존자인 기노주 도전자가 8강전에서 살아남아 팀을 살릴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는 상황.
최후의 1인이 되기 위해 케이지 위에서 제대로 맞붙은 도전자들의 가슴 뜨거운 열정은 수준 높은 경기와 함께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매 경기마다 박진감 넘치는 대결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MBC '겁 없는 녀석들'의 8강전 경기는 오는 22일 밤 12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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