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인뉴스 한재훈 기자] 걸그룹 '이달의 소녀' 희진이 지난 일주일 간의 첫 음악방송에 대한 소감과 18, 19일에 열린 '이달의 소녀 1/3' 팬싸인회에 대한 소감을 남겼다.
희진은 2000년 생으로, 지난 10월 '이달의 소녀'의 첫 번째 멤버로 공개되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19일 공식 팬카페를 통해 희진은 ' 저희가 너무 오랜만에 이틀간 팬사인회를 했는데 너무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 오랜만에 팬분들 보니까 힘도 나고! 자주 만나고 싶어요~ / 그리고 첫 방송도 무사히 마쳤는데요 떨리기도 많이 떨렸고 꿈의 무대에 서다 보니 많이 설레기도 했어요 / 노래를 하면서 팬분들 환호와 응원소리를 듣고 긴장이 많이 풀렸던 것 같아요!'라는 말을 남겼다.
이어 '아무래도 첫 방송이다 보니 너무 아쉬운 무대였던 것 같아요 / 앞으로 더 좋은 모습 많이 보여드린다고 약속할게요 / 저희 만나러 와주신 한 분 한 분께 너무 감사드립니다 / 그리고 사랑해요 진심으로 너무 많이.'라는 말로 팬들에게 고마움을 표시했다.
한편, 이달의 소녀 유닛인 '이달의 소녀 1/3'은 현재 신곡 '지금, 좋아해 (Love & Live)'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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