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인뉴스 한재훈 기자] 걸그룹 '이달의 소녀' 현진이 지난 일주일 간의 첫 음악방송에 대한 소감과 18, 19일에 열린 '이달의 소녀 1/3' 팬싸인회에 대한 소감을 남겼다.

현진은 2000년 생으로, 지난 11월 '이달의 소녀'의 두 번째 멤버로 공개되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현진은 19일 팬카페를 통해 '이번 주는 정말 행복했던 날이 많았던 한 주였어요! 무대에 섰던 것도 행복했고 또 팬분들의 응원소리에도 너무 행복했어요. 앞으로도 계속 계속 이렇게 가족같이 행복하게 자주 만났으면 좋겠고, 매번 팬싸인회 와주시고 정성스럽게 마음 담은 편지도 써주시고 진짜 감동이에요' 라는 말을 남겼다.

덧붙여 '그냥 보러 와주시는 것만으로도 너무 감사한데 ㅠㅠ 더욱 더 열심히 활동해서 좋은 모습으로 보답하겠습니다'라는 말로 팬들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한편, 이달의 소녀 유닛인 '이달의 소녀 1/3'은 지난 13일 발매한 신곡 '지금, 좋아해 (Love & Live)'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