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스타 임창정, "절친 김창열, '창렬스럽다'때문에 억울할 것"
비디오스타 임창정, "절친 김창열, '창렬스럽다'때문에 억울할 것"
  • 김은영 기자
  • 승인 2018.02.21 10:3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타인뉴스 김은영 기자]'비디오스타' 임창정이 절친 김창열을 감쌌다.

20일 방송된 MBC every1 예능 프로그램 '비디오스타'에는 철부지 4인방 배우 겸 가수 임창정, 그룹 DJ DOC 멤버 김창열, 그룹 쿨 멤버 김성수, 배우 김민교가 출연했다.

과거 김창열은 모 도시락 업체의 모델로 나섰다가 '창렬스럽다'라는 신조어의 주인공이 됐다. 그는 이 신조어 떄문에 활동명까지 김창열로 바꾼 바 있다.

이날 임창정은 '창렬스럽다'라는 신조어를 두고 "김창열이 억울할 것"이라고 분노했다. 그는 "그 음식은 김창열이 만든 것이 아니다. 모델로 나섰을 뿐"이라며 김창열과 관련이 없음을 강조했다.

그는 "내가 음식 사업을 하면 꼭 김창열을 모델로 써서 '창렬스럽지 않다'라고 쓸 것"이라고 소리를 높였다.

한편, MBC every1 '비디오스타'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