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인뉴스 한재훈 기자] 최근 국내에서 무서운 속도와 파워로 관객들을 끌어모으고 있는 '미녀와 야수' 배우인 '엠마 왓슨(Emma Watson)'과 '케빈 클라인(Kevin Kline)'이 함께 찍은 사진이 공개됐다.
엠마 왓슨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Thank you to everybody who went out and saw our film @beautyandthebeast! I saw so many lovely photos of families at the cinema together (here’s a pic of me and my on-screen Dad, the wonderful Kevin Kline) and also so many cute Belle costumes! I hope you all enjoyed it. Love, Em x ♥ (미녀와 야수를 보러와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함께 영화를 보러갔던 가족들과 찍은 사진들을 봤는데, 영화 속 아빠인 멋진 배우 케빈 클라인과 찍은 사진이 있네요. 모두 즐겼으면 좋겠습니다. 사랑해요)'라는 말을 남겼다.
사진 속 엠마 왓슨은 환한 미소를 짓고 있으며, 케빈 클라인은 근엄한 표정을 짓고 있어 보는 팬들을 미소 짓게 한다. 엠마 왓슨과 댄 스티븐스가 주연을 맡은 영화 '미녀와 야수'는 22일 기준으로 국내 관객 185만명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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