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타인뉴스 김은영 기자]배우 심진보가 35세의 나이에 생을 마감했다.
7일 한 매체는 배우 심진보가 지난 5일 자택에서 심장마비로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심진보와 연락이 닿지 않아 모친이 자택을 방문했다 사망한 심진보를 발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인천 주안 사랑병원 장례식장 관계자는 "오늘(7일) 발인을 마친 것이 맞다. 출상했다"며 "인천가족공원에서 화장을 한 뒤 상도중앙교회기도원에 안치될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에 김현숙을 비롯한 '막돼먹은 영애씨' 출연진들은 빈소를 찾아 고인을 추모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고인은 연세대학교 환경공학과를 졸업했으며 tvN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 9, 10, 11에 출연해 잔멸치라는 별명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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