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샘 드라마 ‘우리가 만난 기적’ 출연
이은샘 드라마 ‘우리가 만난 기적’ 출연
  • 이채원 기자
  • 승인 2018.03.13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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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샘은 올해 갓 스무 살이 된 차세대 유망주.
▲ 이은샘
[스타인뉴스]배우 이은샘이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우리가 만난 기적’(극본 백미경 연출 이형민)에 출연한다.

배우 이은샘이 이번 드라마에서 중학생 지수(김환희)의 절친인 영주 역을 맡았다. 영주(이은샘)는 학교에서 동급생 남자 친구들과 티격태격하며 전형적인 사춘기 소녀의 모습도 보이지만 마음만큼은 따뜻하다. 영주(이은샘)는 아버지를 잃고 힘들어하는 지수(김환희)의 옆에서 힘이 돼준 진정한 친구다. 이은샘은 ‘우리가 만난 기적’에서 개성 넘치면서도 따뜻한 연기를 펼칠 예정이다.

이은샘은 2007년 KBS1 TV소설 <그대의 풍경>에서 아역 데뷔 후 최근 웹드라마 <복수노트>의 얄밉지만 사랑스러운 ‘이소은’ 역할로 출연해 발군의 실력을 뽐냈으며, tvN ‘드라마 스테이지’ <문집>에서 ‘최성지’ 역할로도 사투리부터 액션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줬다. 영화 <청년경찰>에도 출연해 연기를 뽐냈다.

한편, ‘우리가 만난 기적’은 평범한 가장이 이름과 나이만 같을 뿐 정반대의 삶을 살아온 남자의 인생을 대신 살게 되면서 자신만의 방식으로 주변을 따뜻하게 변화시키는 과정을 담은 판타지 휴먼 멜로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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