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끼 호텔, '미운우리새끼'서 호텔로 이사간 모습 공개
도끼 호텔, '미운우리새끼'서 호텔로 이사간 모습 공개
  • 김은영 기자
  • 승인 2018.03.19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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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뉴스 김은영 기자] 도끼의 호텔 집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지난 18일 방송된 `미운우리새끼’에서 도끼는 호텔로 이사간 모습을 전해졌다.

도끼가 이사간 호텔은 모든 가구가 비치되어 있어 몸만 들어가서 살면 되고 각종 공과금에 신경을 쓰지 않아도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도끼가 살고 있는호텔방 숙박요금은 1박에 700만 원가까이로 밝혀졌다.

한편, 과거 도끼는 한 방송에서 "사람들이 우리 집에 가끔 오면 부러워하면서 놀라는 점이 `돈을 왜 쌓아 두느냐`고 하더라"며 "평소엔 돈을 잘 안 써서 돈다발이 쌓여있는 것"이라고 돈뭉치를 방 안에 전시하게 된 이유를 말했다. 

도끼는 "은행에 두면 돈을 다 쓴다. 인터넷 뱅킹 한 번이면 돈이 나가더라. 그래서 통장에 있는 돈을 뭉태기로 뽑아서 전시한다"고 전했으며 "가사에서도 말했듯이 어머니에게 버는 돈의 30%를 드린다"며 "매달 5만 원권 한 뭉치씩 어머니께 드린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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