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인뉴스 한재훈 기자] 배우 윤진서의 코스모폴리탄 화보가 공개됐다.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은 27일, 제주도를 배경으로 촬영한 윤진서의 화보를 통해 리얼 라이프 화보를 공개했다.

블랙 시스루 원피스를 입고 서핑보드를 들고 있는 윤진서는 전신 수영복을 반쯤 내려 입고 제주도의 자연 속에서 지내는 건강한 모습을 보였다.

본인이 직접 사용하는 요트를 가지고 직접 촬영에 임했으며, 파도가 없는 시간에는 명상이나 요가, 산책을 즐기는 일상도 공개한 것으로 알려졌다.

코스모폴리탄과의 인터뷰에서 윤진서는 “서핑을 시작한 후 낙천적이게 됐다”며 “아무리 고민이 많고 힘들어도 파도가 오면 다 잊는다. 돈도, 명예도 별로 욕심나지 않는다. 그냥 이렇게 서핑할 수 있는 게 행복하다”고 말했다.

한편, 배우 윤진서는 지난 1일 개봉한 멜로 영화인 '커피 메이트'에서 외로움에 익숙해진 '인영'역을 통해 주연으로 활약했다. 윤진서의 코스모폴리탄 화보는 4월 만나볼 수 있다.

(사진=코스모폴리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