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인뉴스 한재훈 기자] 오는 4월 3일 컴백하는 걸그룹 '오마이걸'이 건강상의 문제로 이번 활동에서 멤버 '진이'를 제외한다는 소식이 알려진 후,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한 팬이 만든 작품이 널리 퍼지고 있다.
오마이걸이 공개한 티저 이미지에는 멤버 7명이 나와 있는데, 한 팬이 만든 작품에는 멤버 진이도 포함되어 있다. 너무나 자연스럽게 '진이'의 모습을 추가한 팬에 대해, 오마이걸 팬덤(일명 미라클)은 고마움을 표현하며 '금손이다', '진이 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내 놓고 있다.
한편, 오마이걸은 지난 2015년 8인조로 데뷔한 걸그룹으로, '윈디데이(Windy Day), 내 얘길 들어봐, 클로저'등의 곡으로 매번 호평을 받아왔다. 오는 4월 3일 '컬러링북'을 발표하면서 7인조로 컴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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