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어디서나 컴퓨터에 집중!

26일 안승환의 소속사 태양이엔티 인스타그램(www.instagram.com/taeyangent_official/)에는 준비된 신인 안승환이 천재 해커에 빙의한 일상이 공개됐다.
안승환은 오는 28일 첫 방송되는 ‘스위치-세상을 바꿔라’(연출 남태진 / 극본 백운철, 김류현 / 제작 씨제스 프로덕션)에서 사도찬(장근석 분)의 사기단 ‘스위치팀’에서 천재 해커 전인태로 분한다. ‘스위치-세상을 바꿔라’는 진짜와 가짜의 콜라보! 사기꾼에서 검사로 얼떨결에 롤러코스터한 사도찬이 법꾸라지들을 화끈하게 잡아들이는 통쾌한 사기 활극이다.
공개된 사진 속 안승환은 모니터를 뚫을 듯한 이글거리는 눈빛을 뿜어내면서 바쁘게 키보드를 치고 있다. 그는 촬영 중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전인태에 완벽하게 몰입, 프로 해커의 아우라를 물씬 풍기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안승환은 대기실에서도 대본 암기에 열중하고 있어 그의 성실한 면모도 엿보인다. 그는 대본 연습도 실전처럼 감정연기를 하며 진지한 표정으로 대본을 읽고 있는데, 그가 보여줄 해커 연기는 어떨지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
또한 안승환은 해커에 집중하다가도 카메라를 바라보며 쑥스러운 듯 미소를 짓고 있는데 그의 웃음에서 신인의 풋풋함이 느껴져 여심을 자극한다.
이처럼 안승환은 언제 어디서나 자신이 맡은 전인태 캐릭터에 몰입하며 시청자들과 만날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어 오는 28일 ‘스위치-세상을 바꿔라’ 첫 방송에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한편, 안승환은 ‘초코파이’, ‘맥도날드’, ‘박카스’ 등 다수의 광고를 통해서 그 가능성을 인정받고 최근 tvN ‘모두의 연애’와 ‘크리미널 마인드’를 통해 본격적으로 연기에 뛰어들며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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