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동성 딸' 배수진, 뮤지컬배우 임현준과 결혼
'배동성 딸' 배수진, 뮤지컬배우 임현준과 결혼
  • 이상백 기자
  • 승인 2018.03.26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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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뉴스 이상백 기자] '배동성 딸' 배수진이 뮤지컬 배우 임현준과 결혼한다.

임현준은 지난 19일 자신의 SNS에 "저희 결혼합니다. 정말 정말 행복하고 또 행복합니다. 많이 축복해주시고 축하해주세요"라고 배수진과의 결혼 소식을 알렸다.

이어 "평생 서로만 바라보고 예쁘게 신나게 즐겁게 행복하게 살게요. 감사합니다. 4월 14일"이라고 덧붙였다.

두 사람은 지난해 방송된 E채널 '내 딸의 남자들 2'에서 2019년 결혼 계획을 밝혔다. 그러나 임신으로 결혼 시기를 앞당기게 됐다.

한편 배수진은 유명 코미디언 배동성의 딸로 현재 뷰티, 패션 유투버로 활동하고 있다. 임현준은 뮤지컬 배우로 활동하고 있으며 현재 '전설의 리틀 농구단'에 참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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