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인뉴스 김은영 기자] 배우 안성기의 아들인 미술가 안다빈의 결혼설이 불거졌다.
10일 한 매체는 영화계의 말을 인용해 "안다빈이 오는 5월 중순 서울 모 성당에서 가족과 친지들의 축복 속에 연인과 결혼식을 올린다"고 전했다.
안성기의 첫째 아들 안다빈은 아버지를 닮은 또렷한 이목구비로 잘생긴 외모를 자랑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앞서 안성기는 한 프로그램에 나와 “첫째 아들은 그림을 그리고, 둘째 아들은 사진을 전공했다”고 소개했다.
안다빈은 2011년 첫 개인전을 시작으로 작가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그는 학창시절 유독 미술 과목만 성적이 높았고, 이에 자연스레 미술에 마음을 기울이게 됐다고. 특히 미대 진학에 본격적으로 그림을 배워 나가면서 열정이 생기기 시작했다는 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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