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민, 비난할 수 없는 두 집살이!
김명민, 비난할 수 없는 두 집살이!
  • 이채원 기자
  • 승인 2018.05.15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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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주와 라미란 사이 깊어져 가는 고민!
▲ KBS
[스타인뉴스]흥미진진한 전개가 최고조로 치닫고 있는 KBS 2TV ‘우리가 만난 기적’에서 송현철은 어떤 선택을 할까?

지난 14일 방송에서 송현철은 선혜진에게 자신의 정체와 상황을 고백하며 본래의 가족에게 돌아가겠다고 말했다. 그러나 이미 송현철에게 마음을 연 선혜진은 “아무데도 가지 말아요”라며 눈물로 붙잡아 그는 어떤 입장을 보일 것인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두 집안의 아내 선혜진과 조연화가 송현철의 정체를 모두 알고 있는 가운데 15일 방송에선 그의 비난할 수 없는 두 집살이가 펼쳐진다.

특히 송현철은 본래의 집에서 가족들과 저녁 식사를 하고 하룻밤을 지낸다고. 그러나 남겨두고 온 송현철A의 식구들과 아직 해결하지 못한 사건들로 인해 그의 고민은 계속될 것으로 호기심을 유발한다.

가혹한 운명의 장난에 모두가 행복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내기는 어려운 상황. 이 기막힌 현실을 받아들여야 하는 선혜진과 조연화 사이 갈등의 골은 더욱 깊어질 전망이다.

또한 육체에 남아있는 습관과 기억이 점점 명확해져 가며 송현철의 정체성이 모호해져가는 상황이기에 앞으로의 이야기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한 치도 예상할 수 없는 스펙터클한 이야기가 계속되는 KBS 2TV 월화드라마 ‘우리가 만난 기적’은 15일 밤 10시 14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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