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기-전혜빈, 결국 열애 인정... '작년부터 커플로 발전'
이준기-전혜빈, 결국 열애 인정... '작년부터 커플로 발전'
  • 한재훈 기자
  • 승인 2017.04.04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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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기와 전혜빈. (사진=외부 제공)

 

[스타인뉴스 한재훈 기자] 열애설에 휩싸인 이준기(35)와 전혜빈(34)이 결국 연인 사이임을 인정했다.

 

두 사람의 소속사인 '나무액터스'는 4일 오후 보도자료를 통해 공식적으로 두 사람의 열애를 인정했으며, 두 사람이 작년부터 연인으로 발전했음을 인정했다.

 

이 날 한 매체는 "이준기와 전혜빈이 여러 차례 열애설이 난 후 비밀스럽게 만나고 있으며 데이트는 주로 강원도 양양에 있는 전혜빈의 별장에서 이뤄졌다"고 보도했으며, 디스패치도 두 사람의 데이트 현장 사진을 공개하면서 "전혜빈과 이준기가 서로의 집을 오가며 데이트를 했다. 전혜빈의 집을 찾는 이준기, 이준기의 아파트로 향하는 전혜빈을 심심치 않게 목격할 수 있었다"라며 의문을 제기했다.

 

인터넷을 통해 공개된 사진 속에는 귀국한 전혜빈이 이준기와 만나 술집에 머무르며 지인과 만남을 갖는 모습, 전혜빈의 반려견이 이준기를 졸졸 따라가는 모습 등이 담겨있다.

 

앞서 두 사람에 대해 여러 번 열애설이 제기 되었으나, 매번 소속사는 두 사람의 열애설를 부인해 왔다. 이준기와 전혜빈은 지난 2014년 KBS 2TV 드라마 ‘조선총잡이’에서 박윤강과 최혜원 역을 맡아 호흡을 맞춰왔다.

 

한편, 이준기는 '내 귀에 캔디 2'에 출연하고 있으며 전혜빈도 꾸준히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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