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혜경, 연극 '섬마을 우리들' 막공 앞두고 인증샷 공개
안혜경, 연극 '섬마을 우리들' 막공 앞두고 인증샷 공개
  • 김은영 기자
  • 승인 2016.11.22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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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안혜경이 연극 '섬마을 우리들' 마지막 공연을 앞두고 아쉬운 소감을 남겼다.  

22일 안혜경은 소속사 토비스미디어를 통해 "마음이 따뜻해지는 작품에 출연하게 되어 너무 기뻤고, 무대에 오를 때마다 항상 감사한 마음이었다”라며

“좋은 배우들과 만나 서로를 믿고 의지하며 연기를 할 수 있어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막공 소감을 전했다.

안혜경은 지난 10월 29일부터 대학로 예술극장 3관에서 공연을 펼친 연극 '섬마을 우리들' 무대에 올랐다.

'섬마을 우리들'은 평범한 일상의 삶이 꿈이라 말하는 섬마을 사람들의 진솔한 모습을 그린 작품으로 오는 27일 마지막 공연이 열릴 예정이다.

​공개된 사진 속 안혜경은 연극 공연을 마치고 밝은 표정으로 동료 배우들과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특히 섬마을을 대학로 무대에 옮겨 놓은 듯한

배우들의 분장과 표정이 눈길을 끈다.

한편, 안혜경은 SBS CNBC '성공의 정석, 꾼'의 MC로 활동 중이며, 평창 홍보대사로 위촉돼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공 개최를 위해 힘쓰고 있다.[스타인뉴스 김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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