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인뉴스 이상백 기자]미국내 청정지역 중 하나로 꼽히는 아이오와(Iowa)주에서 탄생한 캔들전문회사 ‘밀크하우스 캔들(MilkhouseCandles)’이 오프라인 누적판매량 10만개 돌파를 기념해 신세계백화점(강남점) 팝업스토어 행사를 진행한다.

목장에서 갓 짜낸 우유의 신선한 느낌을 캔들에 담아 전하는 밀크하우스 캔들은 6일부터 7일간 ‘버터샷 2+1’행사를 통해 좀 더 합리적으로 구매를 할 수 있으며 대표적인 모델인 크리머리 라인의 밀크보틀을 비롯하여 버터자, 클래식 라인과 커리너리까지 모든 품목을 현장에서 저렴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는 좋은 기회다.

밀크하우스캔들 관계자는 “천연 재료인 소이왁스와 비즈왁스를 사용하였고 대중적으로 많이 사용되는 파라핀을 전혀 사용하지 않아 친환경적이며, 기존 소이왁스의 단점을 보완해 소비자들의 건강 또한 생각한 착한 브랜드이다”며 “밀크하우스 캔들은 50여가지의 이국적인 향과 다양한 라인업 등으로 소비자가 직접 향과 디자인을 선택할 수 있는 폭을 넓혔다”고 전했다.

대표적인 모델은 우유병 모양의 밀크보틀(Milkbottle)로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제품들보다 캔들 용기 디자인에 심혈을 기울인 것이 특징이다.

한편, 최근 황사와 미세먼지로 탁해진 실내 공기를 친환경 캔들을 사용해 정화하려는 소비자가 늘고 있어 캔들에 대한 관심이 늘고 있다. 이중 밀크하우스 캔들은 자연주의 컨셉으로 유기농 친환경 캔들을 만들고 있으며 소이캔들의 장점을 전 세계에 알리는데 앞장서 국내 캔들 시장에 신선한 바람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밀크하우스 캔들’의 자세한 내용과 더 많은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www.milkhousecandles.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오는 12일까지 계속되는 팝업스토어 현장에 방문하면 SNS 인증이벤트 등 다양한 혜택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