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인뉴스 한재훈 기자] 컴백을 준비하고 있는 걸그룹 '라붐'의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 소식이 전해졌다.
8일, 탤런트로 활동하고 있으며 현재 라붐 소속사인 '글로벌에이치미디어' 소속 아티스트이자 임원인 '방은희'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라붐 뮤비 현장 #삼겹파뤼 #솔빈,진예'라는 문구와 함께 뮤직비디오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약간 흐릿하지만 라붐의 솔빈과 진예가 브이자를 하고 있다. 탤런트 방은희는 평소에도 라붐 사진을 많이 올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탤런트 '방은희'는 글로벌에이치미디어(前 내가네트워크) 대표와 지난 2010년 결혼해 대중에게 화제가 되기도 했다.
라붐은 지난 12월 겨울 시즌송 '겨울동화'로 컴백한 뒤 개인 예능, 웹드라마 등 활발한 개인 활동을 펼쳐왔다. 라붐의 리얼리티 예능 '라붐 프로젝트', 이외에도 '시간을 달리는 남자' 등의 예능에 출연했으며, 개인 활동으로 솔빈은 '복면가왕', '솔로몬의 위증', '인생술집', 유정은 웹드라마 '러브 시큐리티' 등에 출연하고 있다. 최근에는 '컴투스프로야구', '또봉이 통닭' 등의 광고 모델로도 활동해 대세 걸그룹임을 증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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