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대장암 수술 받는 유상무, 절친 유세윤 SNS통해 밝은 모습 전해
오늘 대장암 수술 받는 유상무, 절친 유세윤 SNS통해 밝은 모습 전해
  • 이상백 기자
  • 승인 2017.04.10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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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유세윤 인스타그램

[스타인뉴스 이상백 기자]유세윤이 오늘(10일) 수술을 앞둔 유상무의 밝은 모습을 전했다. 

지난 9일 유세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유상무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상무는 오늘 진행되는 대장암 수술을 위해 병원에 입원 중인 모습이다. 하지만 유상무는 유세윤과 함께 병실 밖으로 나와 잠시 외출도 하고 병실에서도 밝은 모습을 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유세윤 역시 유상무의 사진과 함께 "유상무 대장님 괜찮아보임"이라고 응원하는가하면, 또 다른 사진에는 유상무 앞에 과자를 잔뜩 펼쳐놓고 "아 맞다. 너 금식이지. 미안"이라며 여전히 짓궂은 장난을 쳐 웃음을 줬다. 

한편 유상무는 최근 대장암 3기 판정을 받았다. 이에 유상무는 지난 8일 수술을 위해 경기도에 위치한 한 대학병원에 입원을 했고, 오늘 수술을 받게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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