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인뉴스 이상백 기자] 이덕화가 '집사부일체'의 새로운 사부로 등장했다.
22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는 이덕화가 등장해 자신의 집을 공개했다.
이덕화의 집을 찾은 집사부일체 멤버들은 환호성을 내질렀다. 이에 앞서 김희애는 "장동건의 외모에 유재석의 재치를 갖춘 분이다"라며 이덕화를 소개했다.
이덕화의 집은 마치 낚시, 연기 박물관을 연상케 하듯 다양한 낚시대, 상패가 가득했다. 이덕화는 다양한 낚시대, 릴이 즐비한 낚시 방을 따로 갖고 있었다. 또 아버지가 물려준 낚시대도 간직하고 있었다.
또 지하에는 그동안 이덕화가 받은 상패가 가득 진열돼 있는 방도 있었다. 그곳은 지난 그의 연기 인생을 돌아볼 수 있는 박물관과 같았다.
멤버들은 낚시를 제대로 배울 수 있을 것 같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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