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인뉴스 이상백 기자] 밴드 드럭 렉스토랑 멤버 정준영과 티아라 출신 지연이 지난해 4월에 이어 또 열애설이 불거졌지만 부인했다.
정준영 측 관계자는 8일 오전에 “티아라 지연은 연인이 아닌 친구 사이”라고 밝혔다.
이날 오전 한 매체는 정준영과 지연이 1년 째 교제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절친한 모임에서 만나 음악으로 가까워져 사랑을 키워갔다. 이번엔 그들의 지인까지 나서 증언했다.
그러나 열애설이 보도된 동시에 두 사람은 “친구 사이”라며 빠르게 열애설을 부인했다.
앞서 지난해 4월 정준영과 지연은 첫 번째 열애설 당시에도 “같은 모임으로 친분이 있는 것은 맞지만 사귀는 사이는 아니다”라며 부인한 바 있다.
한편 정준영은 최근 KBS2 ‘1박 2일’ 등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지연은 지난해 12월 소속사 MBK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만료 후 홀로서기하고 중국 소속사 롱전과 전속계약을 맺었다.
저작권자 © 스타인뉴스 출처와 URL 삽입시 저작권 프리(FREE)
말도글도 아깝다 남자답게 행동하길 아 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