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타인뉴스 이상백 기자]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 함소원-진화, 박명수-한수민, 이휘재-문정원 부부가 부부들의 리얼한 희로애락을 담아내며, 웃음, 눈물, 그리고 감동을 선사했다.
이날 함소원-진화부부는 나이도, 국적의 차이도 사랑으로 극복해나가는 ‘감동의 결혼식’으로 시청자들의 웃음과 눈물을 책임졌다.
‘반지 수여식’ 도중 임신 중인 함소원의 손가락이 부어 맞춰둔 반지가 들어가지 않자, 자신의 반지를 대신 끼워주는 진화의 센스가 패널들의 감탄을 자아냈으며, 시아버지와 시누이, 그리고 진화의 신나는 축가가 흥을 돋웠다.
한국식 혼례 전통인 ‘마른북어로 남편 발바닥 때리기’가 거행, 진화의 행복한 비명이 울리며 결혼식이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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