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예진 현우 열애, 현우 소속사 "3개월째 열애 주ㅜ인거 맞다"
표예진 현우 열애, 현우 소속사 "3개월째 열애 주ㅜ인거 맞다"
  • 이상백 기자
  • 승인 2018.09.03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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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뉴스 이상백 기자] '월계수 2호' 커플이 탄생했다. 배우 현우와 표예진이 그 주인공.

현우와 표예진은 3일 열애설이 불거졌다. 이날 한 매체는 두 사람이 지난 6월부터 열애 중이라며 이들이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꾸준히 만남을 이어왔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현우 소속사 관계자는 "두 사람이 3개월째 열애 중인 것이 맞다"면서 "동료로 지내오다 최근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예쁜 시선으로 봐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표예진 소속사 팬스타즈 컴퍼니 관계자는 역시 "표예진과 현우가 3개월째 열애 중인 사실이 맞다"면서 "두 사람이 현재 예쁘게 만나고 있다. 예쁘게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이로써 두 사람은 이동건, 조윤희 커플에 이어 KBS2 주말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서 탄생한 두 번째 커플이 됐다. 당시 두 사람은 각각 강태양, 김다정 역으로 출연했고 극 중 커플로 이어지지 않았지만 함께 연기 호흡을 맞추며 친분을 쌓았다. 최근 교제를 시작한 이들은 빠르게 열애 사실을 인정,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게 됐다.

한편 현우는 1985년생으로 지난 2008년 영화 '쌍화점'으로 데뷔했다. '태희혜교지현이' '파스타' '뿌리 깊은 나무' '고양이는 있다' '송곳' '대박'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브라보 마이 라이프' '마녀의 사랑' 등 드라마에 출연했다.

표예진은 현우 보다 7세 연하인 1992년생으로 스튜어디스 출신이다. 드라마 '결혼계약' '닥터스'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쌈, 마이웨이' '미워도 사랑해' '김비서가 왜 그럴까' 등 드라마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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