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크하트 봉사단, 성동장애인종합복지관 원생들과 걷기 행사 가져
핑크하트 봉사단, 성동장애인종합복지관 원생들과 걷기 행사 가져
  • 박규범 기자
  • 승인 2017.04.21 13:2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타인뉴스 박규범 기자]가슴확대 의료기기 ‘이브라’로 잘 알려진 (주)한나제이(대표 신현주)와 미스코리아 본선진출자 모임 미코리더스가 만든 사회공헌 봉사단체 ‘핑크하트 봉사단’이 지난 4월 19일 오후 성동장애인종합복지관 원생들과 함께 석촌호수를 찾았다.

2016년 출범한 핑크하트 봉사단은 미혼모, 유방암 환우 등 사회공헌을 위해 발족된 봉사단체로 지난해 말에는 사회복지법인 자애종합복지원 성모자애복지관과도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봉사 활동 전개를 선언하기도 했다.    
 
이번 행사 역시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봄을 맞아 성동장애인종합복지관 원생들과 함께 석촌호수를 걸으며 소통 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걷기 후에는 석촌호수 디저트카페인 SWEET LAKE에서 간단한 다과 행사도 진행했다.

행사에는 성동장애인종합복지관 원생들과 한나제이 임직원들, 미코리더스 회원 하현정, 김해현, 박혜윤, 박햇살, 안혜령, 강민정 등 100여명이 참여했다.
 
한편, 무수술 가슴확대시스템인 ‘이브라 시스템’은 꾸준한 착용만으로도 자연스러운 가슴확대가 가능한 제품으로 2011년 1월 한국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확장용의료용흡입기로 허가를 받은 제품이다.

이브라는 유방을 세포성장의 적정 압력인 30㎜Hg로 자극시켜 유방조직의 세포증가 촉진을 유도, 유방 확대를 꾀하는 구조다. 이를 통해 성형으로 구현할 수 없는 자연스러운 가슴선을 만들어주는 것이 특징이다.

식약처 허가를 받아 믿을 수 있으며 분당S대병원 성형외과 허찬영 교수가 이끄는 연구팀을 통해 유방확대효과에 대한 안전성과 유효성을 임상시험 한 결과 수입 가슴확장의료기기에 비해 가슴 확대 효과가 더 큰 것을 입증 받았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