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환희 아들공개, 용기있는 모습에 네티즌 응원 쏟아져
박환희 아들공개, 용기있는 모습에 네티즌 응원 쏟아져
  • 김은영 기자
  • 승인 2018.09.10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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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뉴스 김은영 기자] 박환희 아들공개가 화제가 된 가운데, 용기 있는 박환희의 고백에 누리꾼들의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

박환희는 8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 여름과 작년 겨울. 사진 찍히는 건 싫어하지만 찍는 건 나보다 더 잘찍는 피카츄. ‘잘 나올 거야’라며 엄마를 안심 시킬 줄도 아는 이제는 어느덧 일곱 살”이라고 시작되는 글과 함께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박환희가 아들과 함께 다정하게 손을 잡고 길을 걸어가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박환희는 “네가 없었다면 아마 나도 없었을 거야. 사랑해. 내 삶의 이유”라고 덧붙이며 아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1990년생인 박환희는 지난 2011년 래퍼 바스코와 2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이후 두 사람은 아들을 낳았으나, 결혼 1년여 만인 2012년 12월 이혼했다.

아들은 바스코가 맡아 양육해왔으나, 최근 바스코가 대마초 혐의로 물의를 일으키면서 현재는 엄마 박환희가 아들을 키우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박환희는 싱글맘으로 살아가고 있는 사실을 애써 숨기지 않았다. 그의 용기 있는 고백에 누리꾼들은 박환희를 향해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누리꾼들은 “응원합니다” “밝아보였는데 이런 이야기가 있는지 몰랐네요” “쉬운 결정은 아니었을 것 같은데 용기에 박수를” “아들 귀여워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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