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어부 참치, 참치잡이는 실패했지만 300만원 대 참치 시식에 출연진 함박웃음
도시어부 참치, 참치잡이는 실패했지만 300만원 대 참치 시식에 출연진 함박웃음
  • 김은영 기자
  • 승인 2018.09.21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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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뉴스 김은영 기자] ‘도시어부’ 출연진들이 거대 참치 크기에 감탄했다. 

20일 방송된 채널A <도시어부>에선 참치잡이에 나선 출연진들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들은 참치잡이에 실패했고, 셰프 양승호에게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양승호는 “참치왕답게 진짜 참치를 보여주겠다. 140kg 짜리, 300만 원대 참치”라고 설명했다. 

공개된 참치는 거대한 크기를 자랑했다. 길이 역시 174cm인 마이크로닷과 거의 비슷해 놀라움을 줬다. 

최자와 이경규는 “꼬리를 자른 크기가 이 정도”, “실물로 본 참치 중 가장 크다”며 감탄했다.  
 
이후 양승호는 참치 해체쇼를 선보였다. 이어 출연진들은 참치를 각 부위별로 맛보면서 “꿈꾸는 것 같다”며 행복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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