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인뉴스 이채원 기자] 배우 하정우(40)가 약 70억 원 대의 건물주가 됐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뜨거운 화제에 올랐다.
7일(오늘) 오후 한 매체에 따르면, 하정우는 올해 7월 서울 강서구 화곡동에 위치한 지하 1층 ~ 지상 3층 대지면적 812㎡(약 245.63평), 연면적 461㎡(139.54평) 규모의 건물을 73억 3000만 원에 매입했다. 또한 해당 매체에 따르면, 하정우는 이 건물을 매입하는 과정에서 약 47억 원 정도의 대출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해당 건물은 지난 2016년 9월27일에 준공된 신축 건물로, 목동 사거리 인근에 위치하고 있으며 건물 전 층에는 커피 프랜차이즈인 스타벅스가 들어서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해당 건물의 임대수익은 월세 2400여 만 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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