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동생 이지안, 개명하고 오랜만에 등장
이병헌 동생 이지안, 개명하고 오랜만에 등장
  • 이채원 기자
  • 승인 2018.12.07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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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뉴스 이채원 기자] 이병헌 동생 이지안이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냈다.

지난 6일 TV조선 '연애의 맛'에 이병헌의 동생 이지안이 깜짝 출연했다. 익히 이국적 외모로 눈길을 끌었던 이지안은 이날 짧은 등장으로도 시청자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서수연이 이필모를 데리고 정동진에 위치한 모 펜션으로 갔는데 그곳에 이지안이 있었던 것이다. 이지안은 정동진에서 펜션을 운영하고 있었다.

이날 이지안은 이필모에게 "수연이에게 잘 해주세요"라고 부탁하며 여러 가지 질문을 쏟아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지안은 "결혼하고 싶은 마음이 있느냐"고 물었고, 이필모는 "그런 생각은 이미 있다"고 답했다.

이지안은 개명한 이름이다. 이지안의 원래 이름은 이은희로 지난 1988년 영화 '외계인 코브라' '가루지기' 등에서 아역으로 출연하며 배우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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